Ashreborn 두 번째 일렉하우스 EP [Out & About] – 걷고 싶은 계절, 리듬을 담다
햇살 좋은 오후, 도시를 걷는 기분을 담은 일렉하우스 EP [Out & About].
Ashreborn이 들려주는 네 가지 순간의 흐름. 감성적인 EDM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산책용 플레이리스트.

“집에만 있던 나도, 괜히 나가고 싶어지는 계절.”
햇살이 따뜻하고, 바람이 기분 좋은 날엔 별 계획 없이도 밖으로 나가고 싶어진다.
낮과 밤의 경계가 부드럽게 이어지고, 걸음을 옮길수록 리듬이 살아나는 순간들.
Ashreborn의 두 번째 일렉하우스 EP, [Out & About]
걷고, 멈추고, 웃고, 다시 걸으며 듣는 하루의 무드와 감정을 담은 네 곡의 흐름.
트랙별 소개
1. Sun-Kissed Streets
따스한 햇살이 길 위에 내려앉는 오후.
청량한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걷는 발걸음을 가볍게 만든다.
도시의 풍경이 음악처럼 흘러가는 순간.
2. Cafe to Chaos
조용한 카페의 잔잔함에서 시작해 밤의 에너지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구조.
차분한 리듬이 어느 순간 강렬한 텐션으로 전환되며, 일상의 흐름이 파티의 열기로 바뀌는 순간을 담았다.
3. Sidewalk Serenade
야외 테이블에 앉아 가볍게 웃고, 지나가는 바람을 느끼며 한잔하는 저녁.
소소한 대화 속 따뜻함, 그 순간의 감성을 담아낸 로맨틱한 일렉트로닉 트랙.
4. Neon Breeze
여름이 오기 전의 밤, 조금 선선한 바람이 목덜미를 스치는 시간.
몽환적인 사운드 위에 남은 리듬이 잔잔하게 흐르고, 귀가하는 길 위로 네온사인이 스며든다.

EP 듣기

Spotify, Apple Music, YouTube Music,아이튠즈, 사운드클라우드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